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안의 샤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2000년대 초중반 라이트 노벨 시장을 풍미한 초인기작으로,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과 함께 [[이능력 배틀물]]과 [[신전기]] 유행에 기여함과 동시에 후발주자들에게도 크고 작은 영향을 줬다고 평가된다. 작안의 샤나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던 2000년대 중후반 당시 이 작품의 인기는 가히 전세계 오덕계를 뒤덮는 수준이었는데, 당시 [[모에 토너먼트]]에서 샤나가 18번이나 [[샤나#s-4.1|우승했을 정도로]] 엄청난 기록을 세울 정도였으니 당시의 열풍이 어느 수준이었는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다. 어디까지나 이능력 배틀이 중심이지만 [[Boy Meets Girl]]을 기반으로 하여 [[일상]]과 [[비일상]]을 적절하게 혼재시켜 중간중간에 일상을 무대로 한 학원물 스토리가 섞여있다. 문제는 이 일상에서의 한 축이 되는 히로인 샤나가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을 거의 겪어 본 적이 없다는 설정을 기본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중심으로 서술하다보면 인물 간의 갈등이나 심리 상태에서의 묘사가 상당히 단조로워지는 감이 있기 때문에 완결 이후 시점에서 볼 때 학원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는 평이 지배적.[* 그래도 애니판의 경우 원작보다 학원물 측면을 상당히 강화해서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.] 하물며 초창기와는 달리 [[학원물]]/[[배틀물]] 라노벨이 많이 쏟아져나왔고, 배틀물 애니메이션의 작화나 액션씬 등이 상향 평준화되며 비교대상이 늘어났으며, 일상과 비일상이 분리된 [[신전기]]와는 달리 아예 [[일상]]([[학원물]])과 [[비일상]]([[이능력 배틀]])이 융합된 장르인 [[현대 이능력물]], [[학원 배틀물]]이 [[신전기]]를 밀어내고 인기 장르로 부상한 2010년대 이후에 들어서는 발매 당시의 파장이 무색하게 거의 퇴물 취급을 받는 중이다. 하지만 연재 초기였던 2002년도 경에는 배틀(비일상)과 학원물(일상)이 교차하는 스토리텔링은 제법 센세이션한 시도였기 때문에 '[[싸우는 미소녀]]'와 '[[신전기]]' 장르에서는 범접하기 어려운 위상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